Day 33: 시장 흔들림 속, 흔들리지 않는 10년의 궤도 (2026.07.30)

안녕하세요, 해랑에셋입니다.

10년 장기 투자 프로젝트의 서른세 번째 날인 7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외국인(+1조 3,414억 원)과 기관(+663억 원)의 매수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도세(-1조 4,301억 원) 속에서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3%(-69.68p) 하락한 5,593.56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2.70%(-17.90p) 내린 644.78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 역시 -1.66% 내린 872.4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또한 전일 대비 -9.50원 하락한 1,436.50원을 기록하며 하향세를 이어갔습니다. 미 증시 변동성에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손 압력까지 겹쳐 포트폴리오의 평가 손실 폭이 다소 확대되었습니다.

📊 오늘의 포트폴리오 현황 (2026년 7월 30일 목요일 기준)

💡 해랑에셋의 투자 오늘의 시선

  • KODEX 미국나스닥100 (▼ 13.19%): 원/달러 환율이 1,436원대로 빠르게 내려앉으며 환노출형 자산의 특성상 원화 평가액 단기 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별 주가의 움직임과 환율 변동은 단기 소음에 불과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본질적 가치와 이익 창출 능력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 KODEX TDF2050액티브 (▼ 10.64%): 글로벌 자산 시장 전반의 침체 여파로 평가금이 하락했으나, 글라이드패스에 기반한 주식 및 채권 자산배분 구조는 장기 연금 계좌의 중심축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 Day 33을 마치며

장기 투자에서 진정한 실력은 상승장이 아닌,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하락장에서 증명됩니다. 눈앞의 계좌 평가금액 단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정해둔 자산 배분 법칙과 원칙을 차분히 이어나가겠습니다.

비바람이 지나면 바다는 다시 평온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Day 34 기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