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리뷰 — 주 40시간 대신 4시간, 팀 페리스의 뉴리치 전략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엠제이 드마코는 묻는다. “당신은 서행차선에서 40년을 보낼 것인가?” 팀 페리스는 2007년에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다만 그 대답이 더 구체적이고, 더 도발적이다. 은퇴를 마지막 보상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삶을 설계하라는 것이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원제: The 4-Hour Workweek)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Lifestyle Design)이라는 개념을 처음 대중에 알린 책이다. 출간 18년이 지났지만 핵심 통찰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히려 … 더 읽기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리뷰 — 발로 뛰어야 고급 정보를 얻는다, 1,400종목의 비밀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리뷰 — 발로 뛰어야 고급 정보를 얻는다, 1,400종목의 비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피터 린치는 “당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라”는 개인투자자 철학을 설파했다. 이 책 《이기는 투자》는 그 철학의 심화편이다. 원제 Beating the Street(1993). 전작이 투자 철학과 종목 발굴 원칙을 다뤘다면, 이 책은 실전이다. 마젤란 펀드 13년 운용의 전 과정 — 초기·중기·후기로 나눠 각 시기에 어떤 종목을 왜 샀고 팔았는지, 1987년 블랙 먼데이를 어떻게 버텼는지 … 더 읽기

《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 리뷰 — 모든 자산이 토큰화되는 세계가 온다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에서 오태민은 달러 패권의 균열과 비트코인의 부상을 지정학으로 읽어냈다. 이 책은 그 연장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비트코인만이 아니라, 부동산·채권·주식·원자재·예술품까지 세상의 모든 실물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되는 RWA(Real World Asset) 혁명을 다룬다. 오태민을 필두로 진성훈·박수훈·김유정·손혜민이 공동 저술한 이 책은 2026년 4월 거인의정원에서 출간됐다. 국내에서 RWA를 이 수준의 깊이와 넓이로 다룬 책은 아직 … 더 읽기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리뷰 — 부의 비밀은 마음속에 있다, 1937년의 원조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를 리뷰하면서 프록터가 26세 빚더미에서 이 책 한 권으로 인생을 바꿨다고 소개했다. 그 책이 바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다. 원제 Think and Grow Rich. 1937년에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팔린 자기계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꼽힌다. 당시 세계 최고 부자였던 앤드류 카네기가 나폴레온 힐에게 “500명의 성공한 … 더 읽기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 리뷰 — 돈은 목표가 아니다, 부유한 마음의 결과일 뿐이다

《돈의 심리학》에서 모건 하우절은 돈을 잘 다루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 행동을 만들어내는 근원은 무엇인가. 밥 프록터는 그 답이 마음, 정확히는 잠재의식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부제가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인 이유가 여기 있다.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마음의 상태를 만드는 법을 다룬다. 밥 프록터는 2006년 영화 《시크릿》에 … 더 읽기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리뷰 — 소득이 아니라 습관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토머스 스탠리가 1,000명의 백만장자 데이터로 “부자는 부자처럼 살지 않는다”는 진실을 밝혔다. 이 책은 그 연구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차이가 있다면, 이 책은 “어떻게 사느냐”를 넘어 “매일 무엇을 하느냐”, 즉 일상의 습관 단위까지 파고든다. 저자 톰 콜리는 5년간 부유층 233명과 빈곤층 128명의 일상을 추적 관찰했고, 마이클 야드니는 2,000회 이상의 자산 상담 경험을 더했다. 그 결과물이 … 더 읽기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리뷰 — 버핏의 두 번째 스승이 밝힌 성장주 투자의 15가지 원칙

《현명한 투자자》를 리뷰하면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워런 버핏의 첫 번째 스승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버핏은 스스로를 “85%의 그레이엄과 15%의 피셔”라고 표현한다. 그 15%의 주인공이 바로 필립 피셔다. 버핏은 이 책을 읽고 단숨에 샌프란시스코로 달려가 피셔를 직접 찾아갔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다시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에서 서준식이 채권의 눈으로 내재가치를 분석했다면, 피셔는 숫자 너머 기업의 “질적 잠재력”을 보는 눈을 가르친다. … 더 읽기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리뷰 — 코스톨라니가 90년 투자 인생에서 발견한 단 하나의 공식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리뷰하면서 코스톨라니의 유언 같은 통찰들을 소개했다. 그 책이 그의 마지막 저작이자 투자 인생의 총결산이라면, 이 책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는 그 결산의 핵심 명제를 가장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책이다. 원제는 Kostolanys Börsenpsychologie — 직역하면 “코스톨라니의 증권시장 심리학”이다. 제목이 이미 이 책의 전부를 말해준다. 시장은 심리다. 그리고 그것을 90년간 직접 살아낸 사람이 쓴 책이다. … 더 읽기

《롭 무어의 부의 속성》 리뷰 — 레버리지를 넘어, 돈 그 자체를 해부하다

《레버리지》를 리뷰하면서 롭 무어의 핵심 메시지 —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똑똑하게, 시간과 자원을 레버리지해서 최소 노력으로 최대 결과를 만들어라 — 를 소개했다. 그런데 《레버리지》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의 책이라면, 이 책은 한 발 더 근본으로 파고든다. “돈이란 무엇인가, 왜 어떤 사람은 벌고 어떤 사람은 못 버는가.” 원제는 Money: Know More, Make More, Give More. 2018년 … 더 읽기

《이웃집 백만장자》 리뷰 — 부자는 부자처럼 살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

《돈의 심리학》에서 모건 하우절은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실제로 부자인 것이 얼마나 다른지를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 명제를 가장 먼저, 가장 철저하게 데이터로 증명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토머스 J. 스탠리와 윌리엄 D. 댄코가 20년에 걸쳐 1,000명 이상의 백만장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물 — 《이웃집 백만장자》. 1996년에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70주 연속,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