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리뷰 — 소득이 아니라 습관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토머스 스탠리가 1,000명의 백만장자 데이터로 “부자는 부자처럼 살지 않는다”는 진실을 밝혔다. 이 책은 그 연구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차이가 있다면, 이 책은 “어떻게 사느냐”를 넘어 “매일 무엇을 하느냐”, 즉 일상의 습관 단위까지 파고든다. 저자 톰 콜리는 5년간 부유층 233명과 빈곤층 128명의 일상을 추적 관찰했고, 마이클 야드니는 2,000회 이상의 자산 상담 경험을 더했다. 그 결과물이 … 더 읽기

《이웃집 백만장자》 리뷰 — 부자는 부자처럼 살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

《돈의 심리학》에서 모건 하우절은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실제로 부자인 것이 얼마나 다른지를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 명제를 가장 먼저, 가장 철저하게 데이터로 증명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토머스 J. 스탠리와 윌리엄 D. 댄코가 20년에 걸쳐 1,000명 이상의 백만장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물 — 《이웃집 백만장자》. 1996년에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70주 연속,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된 … 더 읽기

《돈의 심리학》 리뷰 — 100억 원을 남긴 청소부와 파산한 백만장자

《돈의 속성》을 리뷰하면서 돈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책은 한 발 더 들어간다. 똑똑함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돈을 둘러싸고 갖고 있는 심리적 편향이야말로 부의 진짜 결정 요인이라는 거다. 책은 이 메시지를 두 인물의 대비로 시작한다. 평생 주유소와 백화점에서 일하며 검소하게 살다 세상을 떠난 청소부가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기부했다. 비슷한 … 더 읽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리뷰 —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재테크 고전

이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리뷰한 책들 중에 이만큼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꾼 책이고, 누군가에게는 “환상을 파는 책”이라는 혹평을 받는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 책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저자 본인의 논란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좋은 점과 함께, 비판적으로 봐야 할 지점도 같이 짚어보려 한다. 어떤 책이냐 저자 … 더 읽기

《돈의 속성》 리뷰 — 돈을 인격체로 대하라는 말의 의미

재테크 책을 계속 읽다 보면 두 부류로 나뉜다. 숫자와 데이터로 설득하는 책, 그리고 태도와 철학으로 설득하는 책. 지금까지 리뷰했던 《Just Keep Buying》이나 《투자에 대한 생각》이 전자에 가깝다면,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은 완전히 후자다. 처음엔 “돈은 인격체다” 같은 문장을 보고 좀 비유적인 표현이겠거니 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이게 그냥 멋있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저자가 진짜로 … 더 읽기

《Just Keep Buying》 리뷰 — 그냥 계속 사라는 게 무슨 뜻이냐면

재테크 책은 진짜 많이 읽어봤는데, 솔직히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지출 줄여라”, “복리의 마법”, “장기투자가 답이다”… 알겠는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애매한 책들이 많았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책이 닉 매기울리(Nick Maggiulli)의 《Just Keep Buying: Proven Ways to Save Money and Build Your Wealth》. 데이터 과학자 출신 저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감으로 떼우는 조언이 아니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