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 리뷰 — 돈은 목표가 아니다, 부유한 마음의 결과일 뿐이다

《돈의 심리학》에서 모건 하우절은 돈을 잘 다루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 행동을 만들어내는 근원은 무엇인가. 밥 프록터는 그 답이 마음, 정확히는 잠재의식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부제가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인 이유가 여기 있다.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마음의 상태를 만드는 법을 다룬다. 밥 프록터는 2006년 영화 《시크릿》에 … 더 읽기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리뷰 — 소득이 아니라 습관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토머스 스탠리가 1,000명의 백만장자 데이터로 “부자는 부자처럼 살지 않는다”는 진실을 밝혔다. 이 책은 그 연구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차이가 있다면, 이 책은 “어떻게 사느냐”를 넘어 “매일 무엇을 하느냐”, 즉 일상의 습관 단위까지 파고든다. 저자 톰 콜리는 5년간 부유층 233명과 빈곤층 128명의 일상을 추적 관찰했고, 마이클 야드니는 2,000회 이상의 자산 상담 경험을 더했다. 그 결과물이 … 더 읽기

《머니 마인드셋》 리뷰 — 돈을 벌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존재로

《돈의 심리학》과 《돈의 방정식》을 리뷰하며 돈을 대하는 심리적 태도가 왜 중요한지 거듭 확인했었다. 이 책은 그 태도라는 주제를 한 단계 더 파고든다.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 마음이 닫혀 있던 건 아닐까?” 루이스 하우즈는 돈을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감정과 관계의 거울로 본다. 부의 문제는 결국 통장 잔고가 아니라 의식의 문제라는 게 이 책의 출발점이다. 다만 모건 … 더 읽기

《돈의 심리학》 리뷰 — 100억 원을 남긴 청소부와 파산한 백만장자

《돈의 속성》을 리뷰하면서 돈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책은 한 발 더 들어간다. 똑똑함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돈을 둘러싸고 갖고 있는 심리적 편향이야말로 부의 진짜 결정 요인이라는 거다. 책은 이 메시지를 두 인물의 대비로 시작한다. 평생 주유소와 백화점에서 일하며 검소하게 살다 세상을 떠난 청소부가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기부했다. 비슷한 … 더 읽기

《멘탈의 연금술》 리뷰 — 26세 파산자가 알려주는 버티는 힘의 비밀

이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다룬 책들은 대부분 “무엇을 사고, 어떻게 모으고, 언제 팔 것인가”를 다뤘다. 그런데 이 책은 투자 기법이나 자산 배분 얘기가 아예 없다. 대신 묻는다. “그 모든 전략을 실행할 강한 멘탈을 당신은 갖고 있는가.” 1천만 부가 팔린 《보도 섀퍼의 돈》의 저자가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인데, 이번엔 돈이 아니라 멘탈 그 자체를 정면으로 다룬다. 어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