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리뷰 — 발로 뛰어야 고급 정보를 얻는다, 1,400종목의 비밀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리뷰 — 발로 뛰어야 고급 정보를 얻는다, 1,400종목의 비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피터 린치는 “당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라”는 개인투자자 철학을 설파했다. 이 책 《이기는 투자》는 그 철학의 심화편이다. 원제 Beating the Street(1993). 전작이 투자 철학과 종목 발굴 원칙을 다뤘다면, 이 책은 실전이다. 마젤란 펀드 13년 운용의 전 과정 — 초기·중기·후기로 나눠 각 시기에 어떤 종목을 왜 샀고 팔았는지, 1987년 블랙 먼데이를 어떻게 버텼는지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28 – “위대한 기업과 인내의 시간” (2026.08.03)

정말 뛰어난 기업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고 오랜 시간 동안 보유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 오늘의 명언 “정말 뛰어난 기업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고 오랜 시간 동안 보유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 명언의 의미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피셔는 탁월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성을 가진 ‘위대한 기업’을 발굴하는 안목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종목을 알아보고 매수하는 것만큼나, 시장의 수많은 소음과 단기적인 주가 등락을 견뎌내며 장기 보유하는 … 더 읽기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리뷰 — 버핏의 두 번째 스승이 밝힌 성장주 투자의 15가지 원칙

《현명한 투자자》를 리뷰하면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워런 버핏의 첫 번째 스승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버핏은 스스로를 “85%의 그레이엄과 15%의 피셔”라고 표현한다. 그 15%의 주인공이 바로 필립 피셔다. 버핏은 이 책을 읽고 단숨에 샌프란시스코로 달려가 피셔를 직접 찾아갔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다시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에서 서준식이 채권의 눈으로 내재가치를 분석했다면, 피셔는 숫자 너머 기업의 “질적 잠재력”을 보는 눈을 가르친다. … 더 읽기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리뷰 — 워런 버핏 투자 철학의 절반을 만든 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리뷰하면서, 버핏의 투자 철학이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필립 피셔의 성장주 분석이라는 두 기둥 위에 서 있다는 걸 짚었었다. 그레이엄 쪽은 여러 권 다뤘으니, 이번엔 나머지 절반, 필립 피셔 차례다. 버핏은 본인 스스로 “나는 85%의 벤저민 그레이엄과 15%의 필립 피셔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15%가 결코 … 더 읽기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리뷰 — 13년 연속 시장을 이긴 펀드매니저의 비밀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이 단순한 공식 하나로 시장을 이기는 법을 보여줬다면, 이 책은 정반대 방식으로 같은 결과에 도달한다. 공식이 아니라 발로 뛰는 조사, 그리고 일상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관찰력으로 시장을 이긴 사람의 이야기다. 1977년 1,800만 달러였던 마젤란 펀드를 13년 만에 140억 달러로 키워낸 피터 린치. 그 13년 동안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