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알아서 승자를 골라줍니다 — S&P 500·나스닥 100 장기보유의 근거

“S&P 500이나 나스닥 100에 그냥 묻어두면 된다는데, 그게 왜 맞는 말인가요?”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려면 지수의 기계적 구조, 미국이라는 나라의 기업 생태계, 그리고 원화와 달러의 장기 관계까지 입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오늘은 그 세 가지를 모두 해부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왜 S&P 500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 ETF 완전 비교 — VOO·SPY·QQQ·SCHD 수수료와 규모로 보는 선택 기준

“미국 ETF 뭘 사야 하나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보다 훨씬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ETF와 한국인(서학개미)이 가장 많이 사는 ETF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미국인은 수수료 0.03%짜리 인덱스 ETF에 1조 달러를 넣는데, 서학개미는 3배 레버리지 ETF에 17조 원을 넣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요 ETF를 수수료·규모·인기도로 해부하고, 이 결정적 차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짚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