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 리뷰 — 칠면조는 왜 도살 직전까지 안심했을까

이 블로그에서 리뷰해온 투자서들을 돌이켜보면 묘하게 겹치는 이름이 하나 있다. 나심 탈레브. 하워드 막스의 주주 서한에서도,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 책에서도 은근히 인용되던 사람이다. 다들 그의 책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길래 직접 원전을 읽어봤는데, 왜 이 사람이 이렇게 자주 인용되는지 이해가 됐다. 《블랙 스완》은 투자서라기보다 “우리가 불확실성을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정면으로 파헤치는 책이다. 어떤 책이냐 저자 나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