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 리뷰 — 부의 격차는 능력이 아니라 지리에서 시작됐다

이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읽은 책들은 전부 개인이 어떻게 부를 일굴 것인가를 다뤘다. 저축 습관, 투자 원칙, 멘탈 관리까지. 그런데 이 책은 질문의 단위 자체를 완전히 바꿔놓는다. 개인이 아니라 대륙, 수십 년이 아니라 1만 3천 년이라는 시간 단위로 부의 격차를 묻는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라는 질문은 결국 개인의 재테크 책들이 다루는 질문과 본질적으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