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이란? 야근수당·퇴직금까지 좌우하는 기준 임금

월급명세서에 적힌 “기본급”과 실제 각종 수당을 계산할 때 쓰이는 임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이 되는 개념이 바로 통상임금입니다.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은 물론 퇴직금 산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통상임금 범위가 넓어지느냐 좁아지느냐에 따라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통상임금의 정의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소정근로(정해진 근로시간)의 대가로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기로 정한 임금을 말합니다. 기본급은 물론,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매달 정기적으로 … 더 읽기

실질금리란? 명목금리와 차이·계산법 한 번에 정리

“예금 금리 3.5%짜리 상품에 가입했는데, 왜 통장을 보면 부자가 된 느낌이 안 들지?” 그 답은 은행이 알려주지 않는 숫자, 실질금리에 있습니다. 통장에 찍히는 금리와 내 돈이 실제로 불어나는 속도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명목금리란 은행이나 상품 설명서에 표시되는, 겉으로 드러난 금리 그대로를 말합니다. 예금 금리 3.5%, 대출 금리 4.2% 같이 우리가 흔히 보는 숫자가 전부 명목금리입니다. … 더 읽기

LTV란? 집값 대비 대출 한도를 정하는 첫 번째 관문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용어가 **LTV(Loan To Value, 담보인정비율)**입니다. DSR이 “내 소득으로 얼마나 갚을 수 있는가”를 본다면, LTV는 그보다 앞서 “이 집을 담보로 최대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가”를 정하는 지표입니다. 즉 대출 한도를 계산할 때 가장 먼저 통과해야 하는 관문입니다. LTV의 정의 LTV = 대출 가능 금액 ÷ 담보가치 × 100 담보가치는 시세를 … 더 읽기

원리금균등상환 vs 원금균등상환, 나에게 유리한 건 어느 쪽일까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상환 방식은 원리금균등으로 하시겠어요, 원금균등으로 하시겠어요?” 대부분 대충 고르고 넘어가지만, 이 선택 하나로 초기 부담과 총이자 부담이 달라집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이란 매달 갚는 금액(원금+이자)이 대출 기간 내내 동일한 방식입니다.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원금 비중이 작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늘어나고 이자 비중이 줄어듭니다. 다만 매달 내는 총액 자체는 … 더 읽기

DTI란? DSR과 헷갈리기 쉬운 대출 심사 지표, 차이점까지 정리

대출 상담을 받다 보면 DSR과 함께 꼭 등장하는 또 다른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입니다. 이름도 비슷하고 소득 대비 빚을 본다는 개념도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지만, 실제로는 계산 범위가 꽤 다릅니다. DTI의 정의 DTI = (신규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존 기타대출 연간 이자 상환액) ÷ 연소득 × 100 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에 쓰이는 … 더 읽기

DSR이란? 내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진짜 기준

“연봉이 높으면 대출도 많이 나온다”는 말, 요즘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2026년 현재 대출 한도를 사실상 좌우하는 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Ratio)**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든 신용대출이든, 은행 창구에서 가장 먼저 계산기를 두드리는 지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DSR의 정의 DSR =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소득) × 100 핵심은 “모든 대출”이라는 부분입니다. 지금 새로 받으려는 대출뿐 아니라, 이미 갖고 … 더 읽기

25배 법칙이란? “경제적 자유”의 목표 금액을 한 방에 계산하는 법

경제적 자유나 조기은퇴(FIRE)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막히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를 모아야 은퇴할 수 있는 걸까?” 막연하게 “10억”, “20억” 같은 숫자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이 질문에는 아주 간단한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25배 법칙입니다. 25배 법칙의 계산법 목표 자산 = 연간 지출액 × 25 예를 들어 은퇴 후 한 달 생활비로 3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 더 읽기

72의 법칙, 계산기 없이 암산으로 “돈이 두 배 되는 시간” 구하기

“연 6% 수익률로 투자하면 내 돈이 두 배가 되는 데 얼마나 걸릴까?” 이런 질문에 복잡한 로그 계산 없이 암산으로 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72의 법칙(Rule of 72)**입니다. 투자, 저축, 심지어 물가상승률까지 — 복리가 작동하는 모든 곳에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공식이라 알아두면 두고두고 유용합니다. 72의 법칙이란? 계산법은 단 하나입니다. 72 ÷ 연 수익률(%) … 더 읽기

4% 룰이란? 은퇴자금, 얼마씩 꺼내 써야 안 마르는 걸까

은퇴자산을 다 모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진짜 어려운 문제는 그다음부터 시작됩니다. “이 돈을 매년 얼마씩 꺼내 써야 30년, 40년을 버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유명한 답이 바로 **4% 룰(4% Rule)**입니다. 4% 룰의 정의 은퇴 첫해에 전체 자산의 4%를 인출하고, 이후에는 매년 그 금액을 물가상승률만큼만 늘려서 인출하면, 자산이 30년간 고갈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원칙입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