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리뷰 — 찰리 멍거가 제목을 빌려온 진짜 원전

《가난한 찰리의 연감》을 리뷰하면서 한 줄 짚고 넘어갔던 사실이 있다. 멍거가 책 제목을 18세기 인물의 책에서 따왔다는 거였다. 그 인물이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고, 그 책이 바로 이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다. 거의 300년 전 원전을 직접 읽어보니, 멍거가 왜 굳이 이 제목을 빌려왔는지 이해가 됐다. 사람을 설득하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는 식의 실용적 처세훈으로 가득한 책인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