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리뷰 — 90년을 살아낸 투자자의 유언 같은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리뷰 — 90년을 살아낸 투자자의 유언 같은 책

철학과 미술사 전공에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던 소년이 18세에 파리로 유학을 갔다가 증권업에 발을 들였다. 이후 두 차례 세계대전, 대공황, 냉전, 오일 쇼크까지 20세기의 거의 모든 격동을 몸으로 겪었다. “두 번 파산했지만 두 번 다시 일어섰다”는 말이 이 책의 전체 무게를 설명한다.

《주식투자의 기쁨》 리뷰 — 89세 현역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또 다른 길

《주식투자의 기쁨》 리뷰 — 89세 현역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또 다른 길

후지모토 시게루는 89세에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3대의 모니터 앞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매매한다. “일본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지만, 정작 투자 방식은 버핏과는 정반대에 가깝다. 그래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리뷰 — 버핏이 직접 인정한 유일한 버핏 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리뷰 — 버핏이 직접 인정한 유일한 버핏 책

서점에 “워런 버핏” 이름을 단 책이 수십 권은 된다. 그런데 그중에 버핏 본인이 직접 쓴 글을 모은 책은 거의 없다. 이 책은 다르다. 버핏이 매년 직접 써온 주주 서한, 그 원문을 로렌스 커닝햄이 주제별로 재구성한 것이다. 다른 책들이 “버핏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입장이라면, 이 책은 버핏 본인의 언어를 그대로 읽는 것이다.

《돈의 속성》 리뷰 — 돈을 인격체로 대하라는 말의 의미

《돈의 속성》 리뷰 — 돈을 인격체로 대하라는 말의 의미

재테크 책은 크게 두 부류다. 숫자와 데이터로 설득하는 책, 그리고 태도와 철학으로 설득하는 책. 《Just Keep Buying》이나 《투자에 대한 생각》이 전자에 가깝다면, 이 책은 완전히 후자다.

《투자에 대한 생각》 리뷰 — 하워드 막스가 던지는 질문들

《투자에 대한 생각》 리뷰 — 하워드 막스가 던지는 질문들

재테크 책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을 알려주려 한다. 이 책은 정반대다. 하워드 막스는 첫 페이지부터 못을 박는다. 이 책은 투자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그럼 뭘 알려준다는 건지 싶었는데, 다 읽고 나니 오히려 이게 더 오래 남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Just Keep Buying》 리뷰 — 그냥 계속 사라는 게 무슨 뜻이냐면

《Just Keep Buying》 리뷰 — 그냥 계속 사라는 게 무슨 뜻이냐면

재테크 책은 진짜 많이 읽어봤는데, 솔직히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지출 줄여라”, “복리의 마법”, “장기투자가 답이다”… 알겠는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애매한 책들이 많다. 닉 매기울리의 이 책은 달랐다. 데이터 과학자 출신 저자가 감이 아니라 진짜 숫자로 설득하는 책이라 끝까지 재밌게 읽었다.

공포지수(VIX) 폭발과 하락장, 지금 주식 투자를 시작해도 될까?

공포지수(VIX) 폭발과 하락장, 지금 주식 투자를 시작해도 될까?

VIX(변동성지수)가 치솟고 사방에서 악재가 쏟아질 때,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게 맞을까?”라는 두려움 섞인 질문을 던지는 투자자들이 늘어납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자산가와 투자자들은 바로 이 ‘공포가 정점에 달한 시기’에 자산을 사 모으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미국 시장의 역사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주식과 지수(인덱스) 투자자가 맞이하게 되는 결과의 차이를 비교하고 하락장 대응 전략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