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달러》 리뷰 — 달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더 지배할 수 있는가

킹 달러 세계를 지배하는 통화

《환율의 대전환》을 읽으면서 달러와 환율이 세계 경제를 어떻게 흔드는지를 체감했다면, 이 책은 그 구조의 뿌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달러는 왜 유일한 기축통화인가, 그 지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리고 그것이 흔들릴 수 있는가.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리뷰 — 90년 투기 인생이 남긴 돈 철학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리뷰 — 90년 투기 인생이 남긴 돈 철학

코스톨라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투기꾼’이라는 단어부터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는 평생 스스로를 투기꾼이라 불렀다. 그리고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 인내심과 철학을 갖춘 투기꾼이야말로 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주인공이라는 게 그의 신념이었다.

《부의 갈림길》 리뷰 — 다섯 가지 대전환 앞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부의 갈림길》 리뷰 — 다섯 가지 대전환 앞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2026년, 세계 경제는 동시에 여러 갈림길 앞에 서 있다. 지정학 리스크는 줄어들지 않고, 미국 연준 의장이 교체되며, AI가 생산성 패러다임을 흔든다. 달러 패권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여전히 기축통화 자리를 유지한다.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 리뷰 — 달러가 비트코인을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 리뷰 — 달러가 비트코인을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오태민 교수와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나눈 토론을 책으로 엮었다. 출발점은 화폐철학이다. 돈이란 무엇인지, 신뢰는 어디서 오는지, 국가 없는 화폐가 가능한지를 묻는 데서 시작해 — 결국 비트코인과 달러의 충돌,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새로운 전선으로 이어진다.

《안티프래질》 리뷰 — 충격을 먹고 강해지는 투자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안티프래질》 리뷰 — 충격을 먹고 강해지는 투자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시장이 폭락할 때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단순히 버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심 탈레브는 이 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을 제시한다. 충격, 변동성, 무질서로부터 오히려 이익을 얻는 상태 — 그것이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다.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 리뷰 — “충분함”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이긴다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 리뷰 — “충분함”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이긴다

헤지펀드 매니저와 소설가 조지프 헬러가 파티에서 마주쳤다. 누군가 헬러에게 말했다. “저 사람은 당신의 소설 《캐치-22》가 벌어준 돈 전부보다 어제 하루에 더 많은 돈을 벌었어.” 헬러는 웃으며 답했다. “하지만 나에겐 그 사람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게 있지. 충분함(Enough).” 존 보글은 이 일화로 책을 시작한다. 투자 세계에서 “충분함”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그 희소함이 비극을 만든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 리뷰 — 시장의 어디쯤 있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승률이 달라진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 리뷰 — 시장의 어디쯤 있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승률이 달라진다

코스피가 폭등할 때 개인투자자는 왜 항상 졌는가 — 이 질문의 답은 단순하다. 사이클을 몰랐기 때문이다.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팔았다. 오를 때 더 안전하게 느껴졌고, 내릴 때 더 위험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하워드 막스는 이것이 정반대라고 말한다. 가격이 오를수록 리스크는 커지고, 가격이 내릴수록 리스크는 줄어든다. 이 역설을 이해하는 것이 사이클 투자의 출발점이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리뷰 — 주 40시간 대신 4시간, 팀 페리스의 뉴리치 전략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엠제이 드마코는 묻는다. “당신은 서행차선에서 40년을 보낼 것인가?” 팀 페리스는 2007년에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다만 그 대답이 더 구체적이고, 더 도발적이다. 은퇴를 마지막 보상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삶을 설계하라는 것이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원제: The 4-Hour Workweek)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Lifestyle Design)이라는 개념을 처음 대중에 알린 책이다. 출간 18년이 지났지만 핵심 통찰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히려 AI가 노동의 형태를 뒤흔드는 2026년, 이 책은 더 현실적인 질문이 됐다.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리뷰 — 발로 뛰어야 고급 정보를 얻는다, 1,400종목의 비밀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리뷰 — 발로 뛰어야 고급 정보를 얻는다, 1,400종목의 비밀

마젤란 펀드 13년 운용의 전 과정 — 초기·중기·후기로 나눠 각 시기에 어떤 종목을 왜 샀고 팔았는지, 1987년 블랙 먼데이를 어떻게 버텼는지 — 를 있는 그대로 공개한다. 그리고 1992년 《배런스》지 투자 원탁회의에서 21개 종목을 추천한 배경과 그 결과까지 담았다.

《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 리뷰 — 모든 자산이 토큰화되는 세계가 온다

《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 리뷰 — 모든 자산이 토큰화되는 세계가 온다

비트코인이 화폐를 바꾸고, 이더리움이 플랫폼을 바꿨다면, 이 책은 그 다음 단계를 다룬다. 자산 그 자체의 변화다. 부동산·채권·금·예술품 — 수백 조 달러 규모의 실물 자산 전체가 블록체인 위로 이전되는 RWA 혁명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