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리뷰 — 90년 투기 인생이 남긴 돈 철학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리뷰 — 90년 투기 인생이 남긴 돈 철학

코스톨라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투기꾼’이라는 단어부터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는 평생 스스로를 투기꾼이라 불렀다. 그리고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 인내심과 철학을 갖춘 투기꾼이야말로 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주인공이라는 게 그의 신념이었다.

《안티프래질》 리뷰 — 충격을 먹고 강해지는 투자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안티프래질》 리뷰 — 충격을 먹고 강해지는 투자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시장이 폭락할 때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단순히 버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심 탈레브는 이 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을 제시한다. 충격, 변동성, 무질서로부터 오히려 이익을 얻는 상태 — 그것이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다.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 리뷰 — “충분함”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이긴다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 리뷰 — “충분함”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이긴다

헤지펀드 매니저와 소설가 조지프 헬러가 파티에서 마주쳤다. 누군가 헬러에게 말했다. “저 사람은 당신의 소설 《캐치-22》가 벌어준 돈 전부보다 어제 하루에 더 많은 돈을 벌었어.” 헬러는 웃으며 답했다. “하지만 나에겐 그 사람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게 있지. 충분함(Enough).” 존 보글은 이 일화로 책을 시작한다. 투자 세계에서 “충분함”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그 희소함이 비극을 만든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 리뷰 — 시장의 어디쯤 있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승률이 달라진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 리뷰 — 시장의 어디쯤 있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승률이 달라진다

코스피가 폭등할 때 개인투자자는 왜 항상 졌는가 — 이 질문의 답은 단순하다. 사이클을 몰랐기 때문이다.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팔았다. 오를 때 더 안전하게 느껴졌고, 내릴 때 더 위험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하워드 막스는 이것이 정반대라고 말한다. 가격이 오를수록 리스크는 커지고, 가격이 내릴수록 리스크는 줄어든다. 이 역설을 이해하는 것이 사이클 투자의 출발점이다.

투자자의 아침 #35 – “안전마진과 바닥을 잡으려는 오만” (2026.08.10)

투자자의 아침 #37 - "안전마진과 바닥을 잡으려는 오만"

💡 오늘의 명언 “바닥에서 사려고 애쓰지 마라. 그것은 바보들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대신 가치보다 충분히 싼 가격에 사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라.” 🔍 명언의 의미 위험을 철저히 통제하는 가치투자자 세스 클라만은 주식시장의 바닥을 정확히 예측해서 저점에 매수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지 경고합니다. 주가의 바닥은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영역이기에 이를 맞추려다 오히려 더 큰 기회를 … 더 읽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리뷰 — 주 40시간 대신 4시간, 팀 페리스의 뉴리치 전략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엠제이 드마코는 묻는다. “당신은 서행차선에서 40년을 보낼 것인가?” 팀 페리스는 2007년에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다만 그 대답이 더 구체적이고, 더 도발적이다. 은퇴를 마지막 보상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삶을 설계하라는 것이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원제: The 4-Hour Workweek)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Lifestyle Design)이라는 개념을 처음 대중에 알린 책이다. 출간 18년이 지났지만 핵심 통찰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히려 AI가 노동의 형태를 뒤흔드는 2026년, 이 책은 더 현실적인 질문이 됐다.

투자자의 아침 #34 – “인덱스 투자의 아버지, 비용과 시간을 품다” (2026.08.07)

투자자의 아침 #34 - "인덱스 투자의 아버지, 비용과 시간을 품다" (2026.08.07)

💡 오늘의 명언 “시간은 친구이고, 충동은 적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매매를 줄이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 명언의 의미 세계 최초의 인덱스 펀드를 세상에 내놓으며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저비용 장기 투자의 길을 열어준 존 보글은 투자의 가장 큰 적이 바로 불필요한 ‘충동’과 잦은 ‘매매’라고 강조합니다. 시장을 이기겠다고 자주 종목을 바꾸고 수수료를 지불하는 행위는 결국 계좌의 수익률을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33 – “최고의 기회는 비관 속에서 피어난다” (2026.08.06)

투자자의 아침 #33 - "최고의 기회는 비관 속에서 피어난다" (2026.08.06)

💡 오늘의 명언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가 매수하기 가장 좋은 때이고, 낙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가 매도하기 가장 좋은 때이다.” 🔍 명언의 의미 투자 세계의 거장 존 템플턴 경은 시장 전체가 공포와 비관에 사로잡혀 누구나 매도를 외칠 때가 역설적으로 가장 훌륭한 투자 기회라고 강조합니다. 반대로 모든 사람이 앞다투어 미래를 낙관하며 환호할 때는 이미 자산 가격에 거품이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32 – “감정을 다스리는 현자의 지혜” (2026.08.05)

투자자의 아침 #32 - "감정을 다스리는 현자의 지혜" (2026.08.05)

💡 오늘의 명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 명언의 의미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의 성패가 놀라운 분석력이나 대단한 예측 능력보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시장이 환희에 찰 때 조급함과 탐욕을 누르고, 공포에 질려 패닉에 빠질 때 이성을 지키는 일은 투자의 기술인 동시에 마음의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30 – “역발상과 독립적인 사고” (2026.08.04)

💡 오늘의 명언 “대중과 다르게 행동하고 수익을 내려면, 당신이 옳아야 하고 대중이 틀렸음을 증명해야 한다.” 🔍 명언의 의미 성공적인 투자는 대중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역발상’에서 출발합니다. 모두가 열광하여 무리 지어 몰려갈 때 한 발짝 물러서서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반대로 공포에 질려 던져버릴 때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남들과 단순히 다르게 행동하는 것만으로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