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ETF vs 성장ETF — 은퇴자가 월 현금흐름을 만드는두 가지 방법, 세후로 비교했다

배당ETF vs 성장ETF 은퇴 현금흐름 비교

27년 넘게 직장을 다니면서 은퇴 이후 돈을 어떻게 꺼내 쓸지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냥 “노후에는 배당주로 생활비 받으면 되지 않냐”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다. 그러다 실제로 계산해보니 배당ETF를 일반계좌에 담으면 배당이 들어올 때마다 15.4%가 빠져나간다는 걸 알게 됐다. 계좌 선택 하나가 세후 수령액을 수십만원 단위로 바꿀 수 있었다.

연금저축 방치하면 얼마나 손해? 원리금보장형 vs ETF 20년 비교

연금저축 방치하면 얼마나 손해? 원리금보장형 vs ETF 20년 비교

직장을 다니면서 연금저축에 꼬박꼬박 돈을 넣었다. 세액공제 한도(연 600만 원)를 채우면 연말정산 때 최대 99만 원이 돌아왔고, 그게 좋았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넣는 것에만 신경 썼지, 그 돈이 어디 담겨 있는지는 10년 가까이 들여다보지 않았다.

DCA로 우상향 자산을 사 모으는 법 — 하락장이 기회인 이유

DCA로 우상향 자산을 사 모으는 법 — 하락장이 기회인 이유

주식 투자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큰 하락을 겪는다. 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해서 여러 번의 급락장을 지나며 순식간에 큰 자산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그때마다 든 생각은 “지금이 저점인지 어떻게 아나”였다. 저점을 맞히려는 시도는 번번이 빗나갔고, 결국 내린 결론은 단순했다.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리뷰 — 90년 투기 인생이 남긴 돈 철학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리뷰 — 90년 투기 인생이 남긴 돈 철학

코스톨라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투기꾼’이라는 단어부터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는 평생 스스로를 투기꾼이라 불렀다. 그리고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 인내심과 철학을 갖춘 투기꾼이야말로 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주인공이라는 게 그의 신념이었다.

《안티프래질》 리뷰 — 충격을 먹고 강해지는 투자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안티프래질》 리뷰 — 충격을 먹고 강해지는 투자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시장이 폭락할 때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단순히 버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심 탈레브는 이 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을 제시한다. 충격, 변동성, 무질서로부터 오히려 이익을 얻는 상태 — 그것이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다.

코스트 애버리징(DCA)이란? 적립식 투자가 하락장에서 유리한 이유

매달 같은 날, 같은 금액으로 ETF를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쓰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이 방식을 코스트 애버리징(DCA)이라고 합니다. 왜 굳이 타이밍을 재지 않고 이렇게 투자하는지 원리를 정리했습니다.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 리뷰 — “충분함”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이긴다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 리뷰 — “충분함”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이긴다

헤지펀드 매니저와 소설가 조지프 헬러가 파티에서 마주쳤다. 누군가 헬러에게 말했다. “저 사람은 당신의 소설 《캐치-22》가 벌어준 돈 전부보다 어제 하루에 더 많은 돈을 벌었어.” 헬러는 웃으며 답했다. “하지만 나에겐 그 사람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게 있지. 충분함(Enough).” 존 보글은 이 일화로 책을 시작한다. 투자 세계에서 “충분함”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그 희소함이 비극을 만든다.

투자자의 아침 #35 – “안전마진과 바닥을 잡으려는 오만” (2026.08.10)

투자자의 아침 #37 - "안전마진과 바닥을 잡으려는 오만"

💡 오늘의 명언 “바닥에서 사려고 애쓰지 마라. 그것은 바보들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대신 가치보다 충분히 싼 가격에 사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라.” 🔍 명언의 의미 위험을 철저히 통제하는 가치투자자 세스 클라만은 주식시장의 바닥을 정확히 예측해서 저점에 매수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지 경고합니다. 주가의 바닥은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영역이기에 이를 맞추려다 오히려 더 큰 기회를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34 – “인덱스 투자의 아버지, 비용과 시간을 품다” (2026.08.07)

투자자의 아침 #34 - "인덱스 투자의 아버지, 비용과 시간을 품다" (2026.08.07)

💡 오늘의 명언 “시간은 친구이고, 충동은 적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매매를 줄이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 명언의 의미 세계 최초의 인덱스 펀드를 세상에 내놓으며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저비용 장기 투자의 길을 열어준 존 보글은 투자의 가장 큰 적이 바로 불필요한 ‘충동’과 잦은 ‘매매’라고 강조합니다. 시장을 이기겠다고 자주 종목을 바꾸고 수수료를 지불하는 행위는 결국 계좌의 수익률을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33 – “최고의 기회는 비관 속에서 피어난다” (2026.08.06)

투자자의 아침 #33 - "최고의 기회는 비관 속에서 피어난다" (2026.08.06)

💡 오늘의 명언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가 매수하기 가장 좋은 때이고, 낙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가 매도하기 가장 좋은 때이다.” 🔍 명언의 의미 투자 세계의 거장 존 템플턴 경은 시장 전체가 공포와 비관에 사로잡혀 누구나 매도를 외칠 때가 역설적으로 가장 훌륭한 투자 기회라고 강조합니다. 반대로 모든 사람이 앞다투어 미래를 낙관하며 환호할 때는 이미 자산 가격에 거품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