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리뷰 — 레이 달리오가 20조 자산을 만든 212개의 의사결정 공식

《제로 투 원》을 리뷰하면서 다룬 핵심 질문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였다. 그런데 정작 그걸 만드는 과정에서 매 순간 마주치는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만든 레이 달리오의 《원칙》은 정확히 그 빈틈을 채운다. 처음엔 직원들에게만 비밀스럽게 공유하던 111페이지짜리 내부 문서였는데, 은퇴를 앞두고 이걸 책으로 펴냈다. 결과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돈 … 더 읽기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리뷰 — 버핏이 직접 인정한 유일한 버핏 책

서점에 가보면 “워런 버핏” 이름을 단 책이 수십 권은 된다. 근데 정작 그중에서 버핏 본인이 쓴 글을 모은 책은 거의 없다. 버핏의 이름을 제목에 단 수많은 책들은 사실 거의 다 다른 저자들이 쓴 것이고, 본인의 며느리가 쓴 책까지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 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다르다. 버핏이 1998년과 2000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