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5억 투자, 개인으로 할까 법인으로 운영할까
은퇴하고 나서 목돈을 굴리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금이 너무 많이 나가는데, 법인을 세우면 달라질까?” IRP·연금저축으로 절세계좌 한도를 채운 뒤에도 ELS 같은 중위험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내다 보면, 금융소득종합과세가 현실적인 고민이 됩니다. 2022년 금리 급등기에 ELS 낙인이 터지는 것을 가까이서 보기도 했고, 2008년 리먼 당시 해외 ELS 대규모 손실도 기억합니다. 수익이 날 때 세금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 법인 구조를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5억 원을 ELS에 투자해서 연 5,000만 원이 났다면, 개인으로 받는 것과 법인을 세워 급여로 인출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실제로 유리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