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아침 #4 (2026.06.29) – “리스크를 다루는 방법”

💡 오늘의 명언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가격의 변동성이 아니라, 당신의 자산이 영구적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다.” 🔍 명언의 의미 초보 투자자들은 매일 계좌의 평가금액이 오르내리는 ‘변동성(Volatility)’을 보며 리스크라고 생각하고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진짜 리스크는 단순히 가격이 출렁이는 것이 아니라, 투자한 자산의 근본적인 가치가 회복 불가능하게 망가지는 것입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이나 자산이 장기적으로도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3 (2026.06.26) –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

💡 오늘의 명언 “나는 주가 예측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할 준비를 한다.” 🔍 명언의 의미 많은 이들이 “내일 주가가 오를까, 떨어질까?”를 맞히는 데 에너지를 쏟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수많은 변수로 움직이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 명언은 ‘예측’의 함정에서 벗어나라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2 (2026.06.25) –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과 함께하라”

💡 오늘의 명언 “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이다.” 🔍 명언의 의미 많은 투자자가 시장을 단기간에 정복하려고 애씁니다. 매일의 시세 변동을 예측하고, 남들보다 더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 하죠. 하지만 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잦은 매매는 결국 수수료와 세금, 그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손실만 누적시킬 뿐입니다. 이 명언은 투자의 핵심은 … 더 읽기

투자자의 아침 #1 (2026.06.24) –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 오늘의 명언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이것은 시장에서 가장 힘든 일이지만, 동시에 가장 수익률이 높은 방법이기도 하다.” 🔍 명언의 의미 투자의 세계에서 ‘감정’은 가장 큰 적입니다. 시장이 무너질 것 같은 공포감이 들 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매도 버튼을 누르고, 모두가 환호하며 가격이 치솟을 때 뒤처질까 두려워 매수 버튼을 누릅니다. 이 명언은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행동하라는 … 더 읽기

《돈의 방정식》 리뷰 — 부를 키우는 법 다음, 부를 다루는 법

《돈의 심리학》이 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다뤘다면, 《불변의 법칙》은 변하지 않는 인간 본성으로 시야를 넓혔다. 모건 하우절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은 이 두 책 다음에 와야 할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키운 부를, 도대체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저자 본인이 이 책을 두고 “《돈의 심리학》을 잇는 완벽한 후속작”이라 칭했는데, 직접 읽어보니 부를 일구는 법과 부를 누리는 법이 … 더 읽기

《랜덤워크 투자수업》 리뷰 — 눈 가린 원숭이가 펀드매니저를 이긴다면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를 리뷰하며 인덱스 투자의 창시자 존 보글을 만났다. 그런데 보글이 1977년부터 20년 넘게 뱅가드 이사로 함께 일했던 인물이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프린스턴대 명예교수 버턴 말킬이다. 이 책은 보글이 실행에 옮긴 그 아이디어의 학문적 토대를 다진 원전에 가깝다. “눈을 가린 원숭이가 다트를 던져 고른 종목이 전문가가 고른 종목을 이긴다면?” 이 도발적인 질문 … 더 읽기

《현명한 투자자》 리뷰 — 워런 버핏이 평생 단 한 권만 추천하라면 꼽을 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리뷰하면서, 그리고 《가난한 찰리의 연감》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리뷰하면서 계속 같은 이름이 등장했다. 벤저민 그레이엄. 버핏이 20세에 이 책을 읽고 투자 인생 전체의 방향을 정했다고 말한 바로 그 원전을, 이제야 읽었다. 1949년 초판이 나온 이후 70년 넘게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 책. 그동안 이 블로그에서 다룬 가치투자서들이 결국 어디서 … 더 읽기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리뷰 — 워런 버핏 투자 철학의 절반을 만든 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리뷰하면서, 버핏의 투자 철학이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필립 피셔의 성장주 분석이라는 두 기둥 위에 서 있다는 걸 짚었었다. 그레이엄 쪽은 여러 권 다뤘으니, 이번엔 나머지 절반, 필립 피셔 차례다. 버핏은 본인 스스로 “나는 85%의 벤저민 그레이엄과 15%의 필립 피셔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15%가 결코 … 더 읽기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리뷰 — 13년 연속 시장을 이긴 펀드매니저의 비밀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이 단순한 공식 하나로 시장을 이기는 법을 보여줬다면, 이 책은 정반대 방식으로 같은 결과에 도달한다. 공식이 아니라 발로 뛰는 조사, 그리고 일상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관찰력으로 시장을 이긴 사람의 이야기다. 1977년 1,800만 달러였던 마젤란 펀드를 13년 만에 140억 달러로 키워낸 피터 린치. 그 13년 동안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 더 읽기

《원칙》 리뷰 — 레이 달리오가 20조 자산을 만든 212개의 의사결정 공식

《제로 투 원》을 리뷰하면서 다룬 핵심 질문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였다. 그런데 정작 그걸 만드는 과정에서 매 순간 마주치는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만든 레이 달리오의 《원칙》은 정확히 그 빈틈을 채운다. 처음엔 직원들에게만 비밀스럽게 공유하던 111페이지짜리 내부 문서였는데, 은퇴를 앞두고 이걸 책으로 펴냈다. 결과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돈 … 더 읽기